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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中 전문가 '의미심장' 발언...고조되는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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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필리핀 해경 함정이 서로 가깝게 따라붙더니 한바탕 출렁거리며 부딪히고 맙니다.

현지시각 새벽 3시 24분쯤, 양국 간 영유권 분쟁 수역인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중국 해경은 자국 영해에 침범한 필리핀 해경선 2척 중 1척이 일부러 충돌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현장 법 집행 중인 중국 해경선을 고의로 들이받았습니다. '셴빈자오'는 난사군도의 일부로 중국의 고유 영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