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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분 만에 운전석 '활활'…차량 내 437도까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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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전기차가 가장 많이 다니는 중국에서는 하루에 8번 꼴로 화재 사고가 나고 있는데요. 전기차에 한 번 불이 나면 운전석까지 번지는 데 1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끄려고 하지 말고 바로 탈출하는 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