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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중국 국기 안 걸어?" 佛 호텔에 불매 광풍‥중국 기업도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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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의 한 대만계 호텔이 중국 내 불매 운동 대상이 됐습니다.

로비에 중국 국기를 걸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프랑스 파리의 대만계 호텔 '에버그린 로렐'을 찾은 중국 인플루언서.

올림픽 참가국 국기를 걸어둔 호텔 장식을 보더니 문제를 제기합니다.

수많은 국기 중 중국 국기만 없다는 것입니다.

[장교관/중국 인플루언서]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어요. <무슨 일이죠?> 호텔에서 우리 중국 국기를 걸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