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순찰차서 숨진 여성 "고체온증 추정"‥경찰 '과실' 감찰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사망 원인이, 고체온증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당시 여성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순찰차 관리가 규정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재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남 하동군의 진교 파출소 주차장.

검은 덮개로 덮인 순찰차 앞에 노란 출입 통제선이 처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