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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폭염에도 못 멈춘다"…한낮 택배배달에 숨 '턱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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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못 멈춘다"…한낮 택배배달에 숨 '턱턱'

[앵커]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요.

하지만 야외노동자에게 언감생심입니다.

특히 무더위에도 쉼 없이 물건을 배달해야 하는 택배 노동자들이 대표적인데요.

김선홍 기자가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낮 11시, 내리쬐는 땡볕을 뚫고 택배가 계속해서 배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