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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토 달지 말라", "흉기 같은 법안"...최대 쟁점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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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與, 채 상병 특검에 왜 자꾸 조건 다나"

민주 "26일까지 여당 자체 특검법 가져와야"

與 "민주당 자체 발의 특검법부터 철회해야"

특검 시한 제시에 반발…"與, 1인 정당 아냐"

[앵커]
여야 대표 회담의 최대 쟁점은 결국 채 상병 특검법이 될 거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일단 민주당은 1주일 내로 여당 자체 특검 안을 내라고 압박했고, 이에 국민의힘은 독소조항이 포함된 야당 특검법부터 철회하라고 맞섰습니다.

양측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만큼은 꼭 회담 의제로 올리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