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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우크라전 변수 떠오른 러 전쟁포로..."2천여 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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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열흘 넘게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를 2천여 명 잡아들인 것으로 추산돼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기습 공격을 한 이후로 하루에 최대 100∼150여 명의 러시아 징집병을 포로로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기습 이후 러시아 전쟁 포로를 2천여 명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