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자막뉴스] "18K에 다이아몬드까지?"...'억' 소리 나는 편의점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백화점이며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용 선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아니 글쎄, 백화점도 아닌 편의점에서 한 병에 5억 원 하는 위스키를 추석 선물용으로 내놔 화제입니다.

'윈저다이아몬드 쥬빌리'라는 이름의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인데요,

병의 앞면 위쪽에 18K 금장식과 0.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이 특징이고요,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회사가 희귀 원액을 블렌딩해 최고 품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