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태풍 '종다리' 열기 몰고 북상…극심한 폭염·열대야
<출연 : 임하경 연합뉴스TV 기상과학전문기자>
9호 태풍 '종다리'가 열기를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에 더 극심한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나날이 최장 열대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폭염 상황과 열대야 전망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태풍 얘기부터 해볼까요. 오늘 새벽 9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습니다.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죠?
<질문 2> 그렇다면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더위가 더 극심해지는 걸까요?
<질문 3> 걱정되는 것이 독한 밤더위입니다. 서울에서는 연일 최장 열대야 기록을 새로 쓰고 있거든요. 열대야도 더 심해질까요?
<질문 4>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이렇게 긴 열대야가 찾아온 건데, 올해 극심한 밤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특별한 이유는 뭔가요?
<질문 5> 그래도 기대가 되는 것이, 내일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거든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좀 해소될까요?
<질문 6> 올해는 절기상 더위가 꺾인다는 '처서 마법'을 기대하긴 어렵단 이야기가 나오죠. 그렇다면 이 무더위는 언제까지 이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폭염 #열대야 #무더위 #날씨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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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종다리'가 열기를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에 더 극심한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는 나날이 최장 열대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폭염 상황과 열대야 전망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