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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KB·신한·하나, 대출금리 또 인상‥"가계대출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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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이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3% 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 역시 이르면 오는 21일 또다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고, 하나은행도 오는 22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감면 금리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은행권의 이러한 대출금리 줄인상은 금융당국의 관리 압박에도 최근 은행 가계대출 급증세가 쉽게 잡히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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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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