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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리부팅 지방시대] 텅 빈 시골의 주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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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 지방시대] 텅 빈 시골의 주차전쟁

지방은 인구가 갈수록 줄어든다는데 희한하게 주차를 할 곳이 없습니다.

인구의 밀도는 낮은데 면적은 그대로다 보니

주민들의 생활이 점점 불편해 지고 있단 겁니다.

강원도 횡성군은 주민 편의시설과 관공서, 터미널이 모여 있어

주변에 상권이 형성됐습니다.

횡성군의 이 같은 배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