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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자유의 방패 시작"...예민한 北, 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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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 당국이 진행해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에 매번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한미 훈련을 '북침 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며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쏘아 올리거나, 대남 비난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조선중앙TV(지난 2022년 8월) :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 이가 다름 아닌 윤석열 그 위인이다.]

이번 훈련에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전략 자산이 투입되는 데다, 야외 기동훈련 횟수도 대폭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