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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분 만에 금은방 턴 40대 검거…"생활고에 빚 많아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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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7일) 새벽 횡성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후 도주까지 단 3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요. 3시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G1방송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횡성의 한 금은방 앞.

검은색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가게 앞에 앉아 망치로 셔터 자물쇠와 유리창을 연달아 깨고 금은방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