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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 시각 세계] "한국 볼 거 없다" 발언에‥태국여행협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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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업계 관계자가 일본 매체 인터뷰에서 한국 관광 폄하 발언을 했다가, 우리 측 문제 제기에 공식사과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태국여행업협회 부회장은 최근 일본 매체 닛케이 아시아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한국을 찾는 태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건 관광명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고요.

"한국은 영화와 넷플릭스를 통해 알려져 관광 명소 수명이 짧다"거나 "중국과 일본에 명소가 더 많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