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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더워도 힘든 배달도 "할래요"…한국인 명의 사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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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업계에 외국인 배달원이 늘고 있는데요.

이들 중 상당수는 불법으로 일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의 한 배달대행업체는 여름이 되면서 주문량이 평균 30% 늘었지만, 날이 덥고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국내 배달기사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외국인 배달원들이 채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영주권이 있어야 배달 일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