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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1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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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과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신화통신은 도쿄 중심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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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기자(wit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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