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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더 강해진 일극 체제...10월 '사법 리스크'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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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하면서, 제1야당의 대여 압박 기조는 더 선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대치 전선은 올해 정기국회까지 계속 가팔라질 가능성이 큰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적잖은 부담이자 정국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는 연임 일성으로 민생을 외치면서도 제1야당의 본질적인 역할은 정부·여당을 향한 견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