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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北, 한미 UFS 연습에 "침략전쟁 연습" 비난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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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내일(19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두고 침략전쟁 연습이라며 재차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오늘(18일)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공보문에서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군사적 도발 행위가 심해질수록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정의의 억제력은 더 강화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엔군사령부 회원국도 훈련에 참여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나토 성원국들까지 참가하는 공격형 다국적 무력시위로 위험한 흉체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