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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1주년 새 공동성명..."미일 정상 교체돼도 지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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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정상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새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3국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는데, 대통령실은 미·일 정상 교체에도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정신에 대한 지지는 확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1년 전 한미일 정상은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7시간 넘게 만났습니다.

당시 문서 3개를 채택했는데, 공동 위협에 신속히 협의하고 안보를 넘어 경제와 기술, 인적교류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겠단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