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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국토부 "동대구역~경주역 간 KTX-산천 열차 궤도 이탈 수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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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KTX-산천 열차 궤도 이탈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사고 즉시 한국철도공사가 초기대응팀을 투입했고 승객은 오후 6시 8분쯤 후속 KTX 제87호 열차로 대체 환승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부상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후속 열차 지연은 집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상황반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사고 수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