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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연일 폭염·고수온에 양식장 어류 140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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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양식장에서 고수온을 견디지 못한 어류 14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식장에서 폐사한 우럭과 돔, 광어, 쥐치 등이 140만 마리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폐사한 가축도 90만여 마리로 집계했습니다.

가금류가 84만 8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도 5만 2천 마리가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