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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글로벌나우 8/18] 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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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27일부터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이 심화하고 하마스 지도자가 이란에서 피살당하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외교부도 중동 지역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는데요.

지난 7일부터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지역인 이스라엘 북부와 레바논 남부 일부에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가 발령됐습니다.

그동안 이란 대부분은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이었는데요, 이 지역도 90일 동안 한시적인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