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서울 28일 최장 열대야 기록...낮에도 폭염 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도 지났는데, 밤낮으로 더위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서울은 2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열대 저압부 영향으로 이번 주 곳곳에 소나기도 예보도 잦은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성훈 기자!

어젯밤에도 더위에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서울은 최장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다고요?

[기자]
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