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투수 장원삼,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씨는 어제(17일)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후진을 하다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우선 장 씨를 귀가시켰고 추후 조사를 통해 신병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장 씨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 LG, 롯데의 투수로 활약하다가 지난 2020년 은퇴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음주운전 #사고 #야구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씨는 어제(17일)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후진을 하다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우선 장 씨를 귀가시켰고 추후 조사를 통해 신병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장 씨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 LG, 롯데의 투수로 활약하다가 지난 2020년 은퇴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음주운전 #사고 #야구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