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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틱톡' 규제할 땐 언제고...해리스·트럼프 '틱톡'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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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코코넛 밈' 틱톡에서 확산

트럼프, 권투선수와 대결 틱톡 영상도 큰 인기

미 의회 지난 4월 '틱톡 금지법' 처리…"안보 위협"

미국 Z세대 유권자 4,100만 명…대선 주요 변수

[앵커]
미국 대선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 '틱톡'의 몸값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젊은 유권자를 잡기 위해 '틱톡'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이른바 '틱톡' 금지법을 만들었던 지난 4월의 분위기와는 딴판입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지난 5월 : 어머니는 저에게 "너희 젊은이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네가 방금 코코넛 나무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니?"라고 말씀하시곤 했어요. 여러분은 (지금의 환경과 과거의) 맥락 속에서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