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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해리스 공약에 "포퓰리즘"…트럼프는 참전용사 폄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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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해리스 부통령이 경제정책을 내놨습니다. 세금 깎아주고 지원금 주겠다는 공약에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참전용사를 무시했다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민주당 후보 확정 이후 해리스 부통령이 첫 경제공약을 내놨습니다.

부자들 세금을 깎아주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다르게, 자신은 중산층과 서민들 편에 서겠다고 각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