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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프리카·유럽도…175년 관측 사상 제일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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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지독한 더위에 기후위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이상기후를 겪고 있는 것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실제로 지난달 지구 표면온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산과 들의 푸른색은 온데간데없고 잿빛만 남았습니다.

집을 잃은 이재민은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지아니스/이재민 : 이제 임대할 곳을 찾아야겠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더 이상 아테네에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