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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70대 몰던 택시 상가로 돌진…"아이 코앞 지나쳤다"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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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인천과 경기 김포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한 폐유 정제공장에서는 큰 불이 났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한 대가 휴대전화 판매 매장 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주변에는 깨진 유리조각들이 널려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택시가 다른 택시와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