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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식당 앞 주차된 테슬라 '펑'…전기차 진화까지 4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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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에서 또 화재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테슬라 차량입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에 주차된 상태에서 불이 나기 시작해서 완전히 끄는데 4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식당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앞바퀴 쪽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불과 30초 만에 도로를 뒤덮습니다.

그리고 1분 만에 차 바닥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