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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엠폭스' 확산 파키스탄까지 왔다…질병청 "관리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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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변이 바이러스, 확산 더 빠르고 치사율 높아

WHO "국경 봉쇄 의미 없다…백신이 무엇보다 중요"

[앵커]

국내에선 코로나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엠폭스 감염 사례가 파키스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국경을 봉쇄하는 건 권하지 않는다면서 백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입국장 앞에선 여행객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방역 요원은 사람 손 닿는 곳마다 소독약을 뿌립니다.

현지 시각 16일 엠폭스 환자가 발생한 파키스탄 국제 공항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