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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이재명 2기' 앞둔 민주 최고위원 경쟁…정봉주 하락·전현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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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여전히 당선권인 3위…'명팔이 척결' 직진 행보 시사

"김건희는 살인자" 발언 논란 전현희, 당선권인 5위에 안착

[앵커]

2기 이재명 대표 체제의 출범이 확실해졌지만, 최고위원 후보 경쟁이 가열되면서 민주당 지도부 경선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는 이른바 '명팔이' 발언으로 득표율이 크게 내려갔고, "김건희는 살인자"라고 한 전현희 후보는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으며 다시 당선권에 들어갔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7일) 서울 지역 경선에서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의 득표율은 6위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