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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날씨] 주말 지칠 줄 모르는 무더위…강한 소나기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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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지칠 줄 모르는 무더위…강한 소나기 유의

더위가 한풀 꺾여야 할 시점에 여전히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한낮에 영월이 36.5도까지 크게 치솟으면서 가장 더웠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뜨거운 열기는 밤까지 고스란히 옮겨갑니다.

지난 밤사이, 서울은 27일째 밤더위가 이어지면서, 관측 이래 최장 열대야 기록을 세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