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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청각 장애 단원들이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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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각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단원 6명이 클라리넷으로 아름다운 클래식을 연주한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기자]
네,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은 연주가 이뤄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음악을 잘하기 위해선 청각이 매우 중요한데, 청각 장애를 가진 6명의 단원들이 장애를 딛고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