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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성별 논란' 알제리 복싱선수 이마네 칼리프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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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성별 논란'이 일었던 알제리의 복싱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가 성대한 귀국 환영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고국 알제리에 도착한 이마네 칼리프 선수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둘러싸여 환영 행사를 가졌습니다.

칼리프 선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다면서 결과는 공정했고 본인은 메달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