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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尹 광복절 기념사 공방...野, 한동훈 특검법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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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79회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일 메시지 없는 부끄러운 경축사라는 야당의 비판에 여당은 새로운 통일 담론을 제시해 광복절의 의미를 명확히 했다는 반응인데요. 한편, 여야가 엇갈리는 또 다른 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채상병 특검법인데요. 민주당에서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 3자 추천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추후 한 대표와 국민의힘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내용들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정리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최근 광복절을 전후해서 정치권에서 여러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데 특히나 그제 광복절 경축식이 두 곳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면서 지적이 나왔잖아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한 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