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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민주당, 마지막 서울 경선…정봉주 '명팔이' 발언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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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7일) 서울에서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을 엽니다.

지금까지 89.21%를 득표한 이재명 후보는 당대표 연임을 사실상 굳힌 상황인데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최고위원 경선의 경우 정봉주 후보의 '명팔이' 발언이 막판 결과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내일 전당대회에서 일반 여론 조사와 대의원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새 지도부를 확정합니다.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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