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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서울·부산 역대 최장 열대야...가축 90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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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 못 드는 밤, 열대야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은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더위에 가축 폐사도 90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어젯밤에도 열대야였죠. 며칠째입니까?

[기자]
지난 14일, 말복이 지났는데도 무려 27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밤에도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무더위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가장 길게 이어진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