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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19살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 출산..."사람으로 치면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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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현지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홍콩 오션파크에 사는 암컷 판다 잉잉이 19살 생일을 하루 앞둔 15일 새벽 수컷과 암컷 쌍둥이 판다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션파크 측은 판다의 수명이 야생에서 20년, 사육 상태에서 30년가량으로, 19살 잉잉의 나이를 사람으로 치면 약 57살쯤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