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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장부 조작해 5억 원 받았다 벌금형‥인사 검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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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역사관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과거에 장부 조작으로 국가보조금 5억 원을 부정수급해 벌금형을 확정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실 검증 지적에 대해 정부는 벌금형은 법적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05년 대북지원단체인 한민족복지재단 회장에 취임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