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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부동산 경매 시장도 쏠림 현상...비아파트는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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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시장의 선행 지표로 여겨지는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서울 인기 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합니다.

반대로 비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은 떨어지는 등 아파트와 비아파트 시장의 양극화도 여전한 모습입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지난달 전용면적 41㎡가 감정가인 8억3천8백만 원보다 3억 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