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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벌초·성묘 때 조심"...벌집 제거 신고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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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철엔 번식기를 맞은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요.

특히 올여름은 장마 뒤 기록적인 폭염으로 최근 울산의 벌집 제거 신고 건수도 두 배가량 급증했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건물 3층 높이의 창문 옆에 손바닥만한 크기의 벌집이 달려 있습니다.

말벌 종류 중 하나인 쌍살벌의 벌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