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나는 신이다' PD, 신도 동의없는 신체 노출 혐의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는 신이다' PD, 신도 동의없는 신체 노출 혐의 송치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PD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 모 PD를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조 PD는 여성 JMS 신도들의 나체 영상이 다큐멘터리에 모자이크 없이 등장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 PD는 신도들의 얼굴을 가리는 등 누군지 알아볼 수 없도록 했고 공익적인 목적이었다는 입장이지만 경찰은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JMS #성폭력처벌법 #나는신이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