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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푸틴 돈줄' 가스관 폭파…"배후는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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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계속 공격하고 있는 배경에는 가스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가스를 보내는 수송로는 푸틴의 대표적인 전쟁 자금줄이기 때문인데요. 2년 전, 러시아의 가스관이 잇따라 폭파된 사건의 배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진격 열흘째, 시르스키 군 총사령관은 수자 등 여러 마을을 완전 장악하고 군 지휘통제소도 열었다고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