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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中 왕이 "선거 통한 민주화 지지"...미얀마 군정에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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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미얀마 군사정권이 추진 중인 선거에 대한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LMC)에 참석한 왕 부장은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중국은 미얀마가 헌법 틀 안에서 내부적으로 정치적 화해를 이루고 선거를 통해 민주화를 다시 시작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앞서 14일에는 미얀마를 방문해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