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서울 118년 만에 최장 열대야"‥폭염 다음 주에도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잠 못 드는 더위가 끝을 모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도 열대야가 나타나면 기상관측 이래 한 번도 없었던 27일 연속 '최장 열대야'를 겪게 되는데요.

오늘 밤은 어떻게 될지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 지금도 많이 덥습니까?

◀ 기자 ▶

네,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은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9도로, 한낮의 기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