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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총독부가 먹고사는 문제에 많이 투자"‥광복절 전날 전교생이 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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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이번 광복절에는 공영방송에선 일본 국가가 나오고, 일선 학교에선 일제강점기 미화 영상도 상영됐습니다.

전교생 7백 명에게, 일본 덕에 피폐한 삶이 바뀌고 개인 권리가 향상됐단 영상을 보여준 한 중학교 얘기인데요.

어떻게 됐을까요?

역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조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중학교가 지난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영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