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의대 정원 배정 근거' 회의록 "파쇄" 발언했다 번복한 교육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 오늘(16일) 국회에서 관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정부가 늘어난 2천명 정원을 각 의대에 어떻게 배분할지 결정한 회의체 회의록을 일부러 없앴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갈등이 생길까 봐 그랬단 건데, 나중엔 또 말을 바꿨습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세 차례 열린 '의대 학생정원 배정위원회' 회의 요약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