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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형석 관장, '장부 조작'해 5억 원 받았다 벌금형‥인사 검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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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 논란이, 이젠 법적인 결격사유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형석 관장이 장부를 조작해 자신이 이끄는 단체가 과거 국가보조금 5억 원을 받게 했다가 벌금형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역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05년 대북지원단체인 한민족복지재단 회장에 취임한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