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서울 열대야 연속 26일 돌파…기상 관측 118년 만의 '신기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6일)부터 서울의 여름밤은 하루하루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됩니다. 오늘 밤이 지나면 27일째 열대야가 계속될 걸로 보이는데, 이제부턴 기상 기록 118년 동안 없었던 신기록이 연일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더위 언제까지 계속될지 조보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뜨거운 불 앞에선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가 물을 뿌리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