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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박찬대, '살인자 발언' 대신 유감 표명…전현희 "누가 패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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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살인자'라고 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이 유감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전 의원은 "도대체 누가 패륜이냐"며 정부 여당에 더 날을 세웠는데 대통령실은 전현희 의원을 향해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현희 의원의 "김건희가 살인자"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대신 사과했습니다.